오는 10월 평양에서 개최될 2차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에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장수 국방부 장관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소식통은 남북 간 현안의 실질적인 논의 진전을 위해 두 장관을 수행원에 포함시킨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장수 국방부 장관이 방북하게 된다면 53년 정전협정 체결이후 북한을 방문한 첫 남한 국방장관이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소식통은 남북 간 현안의 실질적인 논의 진전을 위해 두 장관을 수행원에 포함시킨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장수 국방부 장관이 방북하게 된다면 53년 정전협정 체결이후 북한을 방문한 첫 남한 국방장관이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