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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해, 쇼미더머니4 탈락 후 후련…"요즘 인기 실감"
입력 2015-09-24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팬텀의 래퍼 한해가 '쇼미더머니4' 탈락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현과 팬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해는 '쇼미더머니4' 탈락한 소감을 묻자 "떨어져서 아쉽기 보다 후련했다. 이제 '고생을 안 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해는 "'쇼미더머니4' 출연 이후 길거리를 지나가면 알아보는 정도"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텀은 브랜드뮤직 소속의 힙합 아티스트로 키겐, 한해, 산체스의 멤버 구성으로 이뤄졌다. 2011년 싱글앨범 '얼굴 뚫어지겠다'로 데뷔한 뒤 2012년 제 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아이돌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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