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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추석 연휴 ‘그린피 할인’ 실시
입력 2015-09-24 15:38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카운티 안성H∙Q∙W, 선운 골프장을 운영중인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영찬)가 추석 당일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을 통해 부킹을 하는 고객 전원에게 그린피를 10만원에 판매한다. 다만 골프존카운티 청통은 추석당일 휴장한다.
특히 모바일 앱 서비스 오픈 기념해 앱 다운로드 후 첫 로그인 시 추첨을 통해 매일 1팀 4인 전원 그린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모바일 예약시 추가 2만원 쿠폰이 지급되는 등 혜택도 다양하다.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장도 추석 연휴 동안 평일 수준의 그린피를 받는다. 평일 그린피 14만원으로 예치금 3만원을 낸 회원은 2만원이 할인된 1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라비에벨 골프장은 추석당일인 27일을 제외한 26, 28, 29일에 정상 영업한다.
이밖에도 양주, 도고, 롯데스카이힐제주, 블루원상주 등 다수의 골프장이 연휴 동안 그린피를 할인하고, 한과와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회원사 골프장 가운데 70곳이 추석 나흘 연휴 동안 휴장 없이 정상 영업한다고 밝혔다.
[yoo612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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