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김초롱 아나, 동갑내기 판사와 10월 결혼
입력 2015-09-24 15: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MBC 김초롱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새 신부가 된다.
2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초롱 아나운서는 오는 10월께 교제 중인 동갑내기 판사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최근 양가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초롱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1985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에 입사했다.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 진행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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