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한건설협회, ‘청년희망펀드’ 동참
입력 2015-09-24 14:53 

대한건설협회(이하 건설협회)는 ‘청년희망펀드의 자율적 가입을 비롯해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해 ‘건설산업 청년희망채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청년희망펀드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함이라는 게 건설협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해 △건설기업의 청년희망펀드 자발적 참여 △1사(社) 당 목표 채용인원+α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의 신규 청년직원 채용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 담겼다.
건설협회는 회원사에 캠페인 안내공문 발송, 홈페이지 게재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17개 회원단체 및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등 19개 건설유관단체까지 캠페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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