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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
입력 2015-09-24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치른다.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세 번째 주자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규현의 콘서트는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열린다.
타이틀은 ‘그리고 또 가을이다. 규현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을 감성 가득한 곡들로 구성했다. 라이브 밴드에 맞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다양한 토크까지 곁들여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해 2014년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해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도 탄탄히 다졌다. 해당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예스24에서 10월 1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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