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광주·전남지역에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8시42분께 광주 북구 두암2동 현대아파트 앞 제2순환도로 옆 야산에서 토사 10여t이 흘려내려 소방당국 등이 나서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7시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국도 1호선에서 빗물로 인해 도로 옆 제봉산 절개면의 토사가 도로 위로 흘러내려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또 제주 성산읍 지역에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곳곳에서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 저녁 8시42분께 광주 북구 두암2동 현대아파트 앞 제2순환도로 옆 야산에서 토사 10여t이 흘려내려 소방당국 등이 나서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7시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국도 1호선에서 빗물로 인해 도로 옆 제봉산 절개면의 토사가 도로 위로 흘러내려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또 제주 성산읍 지역에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내 곳곳에서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