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은, 경주·백제유적 담은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발행
입력 2015-09-24 13:20 

한국은행은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중 ‘경주·백제역사유적지구 를 담은 은화기념주화 2종을 오는 12월 7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주화 2종은 2만장 씩 총 4만장이 발행되며 액면가격은 각 3만원이다.
판매 가격은 액면가에 포장비, 위탁판매수수료 등 판매부대비용을 더해 단품 4만원, 2종 세트는 8만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에서 오는 10월21일부터 11월3일까지 창구와 인터넷을 통해 예약접수하면 된다.

한은은 2010년부터 5차례에 걸쳐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8개를 기념주화로 발행한 바 있다.
내년엔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을 담은 기념주화를 발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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