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사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사도의 이준익 감독, 배우 송강호 유아인의 기념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강호와 유아인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영화 속 영조, 사도와는 사뭇 다른 선후배 간의 다정다감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용상에 앉아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는 송강호는 냉철한 카리스마의 영조와 상반된 인간적인 매력을,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연기를 선사한 유아인이 진지한 표정으로 이준익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혜경궁 역의 문근영은 강아지 몽이와 함께 미모를 발산하고, 박원상 최덕문과 함께 꽃받침 애교로 촬영장의 활력소를 자처했다.
영빈 역의 전혜진은 상대 아역 배우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에 따뜻한 엄마 미소로 화답하고, 이준익 감독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대왕대비 인원왕후 역의 김해숙은 촬영장 밖에서도 최고의 어른다운 묵직한 존재감으로 중심을 잡아줬다는 후문이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사도는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영화 ‘사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사도의 이준익 감독, 배우 송강호 유아인의 기념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강호와 유아인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영화 속 영조, 사도와는 사뭇 다른 선후배 간의 다정다감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용상에 앉아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는 송강호는 냉철한 카리스마의 영조와 상반된 인간적인 매력을,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연기를 선사한 유아인이 진지한 표정으로 이준익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혜경궁 역의 문근영은 강아지 몽이와 함께 미모를 발산하고, 박원상 최덕문과 함께 꽃받침 애교로 촬영장의 활력소를 자처했다.
영빈 역의 전혜진은 상대 아역 배우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에 따뜻한 엄마 미소로 화답하고, 이준익 감독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대왕대비 인원왕후 역의 김해숙은 촬영장 밖에서도 최고의 어른다운 묵직한 존재감으로 중심을 잡아줬다는 후문이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사도는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