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진짜사나이 시즌2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23일 방통심의위는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최근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 여군특집 3기에 대해 행정지도에 해당하는 권고 조치를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사적인 자리에서의 농담이 아니라 방송이었다는 점에 문제가 있지만 예능인 점을 감안, 권고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 지도는 면치 못했지만 법정 제재는 피한 것.
문제가 된 ‘진짜사나이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의 애교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어 화제를 모은 곽지수 하사가 재등장했다.
이에 김현숙은 내가 관찰 잘한다고 하지 않았냐. 외형적으로도 너무 훤칠하니 좋았고, 엉덩이가 화나 있었다”고 말했고, 사유리는 엉덩이가 내 머리보다 위에 있었다. 엉덩이밖에 안 보였다”고 말하는 등 여군들이 곽지수 하사의 특정 신체부위를 칭찬했다.
제작진은 불을 연상케 하는 붉은 CG 처리로 하사의 엉덩이 부분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진짜 사나이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진짜사나이 시즌2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23일 방통심의위는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최근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 여군특집 3기에 대해 행정지도에 해당하는 권고 조치를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사적인 자리에서의 농담이 아니라 방송이었다는 점에 문제가 있지만 예능인 점을 감안, 권고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 지도는 면치 못했지만 법정 제재는 피한 것.
문제가 된 ‘진짜사나이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의 애교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어 화제를 모은 곽지수 하사가 재등장했다.
이에 김현숙은 내가 관찰 잘한다고 하지 않았냐. 외형적으로도 너무 훤칠하니 좋았고, 엉덩이가 화나 있었다”고 말했고, 사유리는 엉덩이가 내 머리보다 위에 있었다. 엉덩이밖에 안 보였다”고 말하는 등 여군들이 곽지수 하사의 특정 신체부위를 칭찬했다.
제작진은 불을 연상케 하는 붉은 CG 처리로 하사의 엉덩이 부분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진짜 사나이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