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의 MBN] 배반의 장미
입력 2015-09-24 07:19  | 수정 2015-09-24 07:21
오늘의 mbn / 사진=mbn
[오늘의 MBN] 배반의 장미



아내 진희(가명)가 며칠 동안 자리를 비우면서 남편 중현(가명)에게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기만 해도 저절로 눈이 돌아가는 호색남 중현.

그는 우연한 기회에 호감형 외모의 애란을 만나게 되고, 모든 게 완벽한 의류업체 대표인 애란(가명)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애란에게 점점 빠져드는 중현은 결국 그녀를 집에까지 들이고 맙니다.


그리고 그 순간 집에 들어온 아내 진희는 남편의 기막힌 불륜 현장을 목격합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안 순간부터 진희의 일상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남편은 진희에게 협박을 일삼고, 엄마는 내연녀 편을 들며, 내연녀 애란은 마치 아내처럼 중현을 챙기기 위해 아무렇지 않게 집을 드나드는 것입니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황당하기만 한 아내 진희.

세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상상도 못할 기막힌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들의 속사정을 들어봅니다.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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