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에서 발주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의 낙찰자로 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금성백조 컨소시엄(금성백조주택 51%, 일신건설 28%, 서영21%)은 지난 22일 조달청이 실시한 포승지구 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입찰에서 총 89개 건설사와 경쟁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포승지구 조성공사(1공구)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신영리, 만호리 일대의 부지를 조성하는 공사로 규모는 약 168만2895㎡, 공사기간은 약 3년 5개월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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