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임원들, 추석맞이 봉사활동 실시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3일 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 남산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한가위 맞이 송편 빚기와 다도체험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조용병 은행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