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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팡, 글로벌 H&NH EMG와 전속계약…임창정-김종서 한솥밥
입력 2015-09-23 16:44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미스터팡이 글로벌 H&NH E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글로벌 H&NH EMG는 미스터팡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고, 활발해진 그의 활동을 알렸다.

미스터팡은 지난 2006년에 첫 앨범을 내고 가수활동을 시작한 후 2007년 KBS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트로트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2013년에는 영화 ‘창수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4년 Mnet ‘트로트엑스 TOP8에 오르며 유명세를 치뤘다.

최근에는 ‘중독 노래방 촬영을 마쳤고 트로트 가수와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글로벌 H&NH EMG 측은 가수와 배우 양방면 모두 탁월한 재능이 있는 만큼 당사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H&NH EMG는 김종서, 임창정, 유미, 유키스, 더레이, 라붐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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