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신혼 초, 저녁부터 싸우다 해뜨는 것 봤다”
입력 2015-09-23 15:28  | 수정 2015-09-25 20:41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남편 조민기와 신혼 초 다퉜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선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선진은 민기씨랑 저는 신혼 초기에 ‘내가 얘를 죽일 수도 있겠구나했다”며 저녁 때 싸웠는데 해 뜨는 걸 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가 짧았던 대신에 신혼에 모든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항상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며 싸우다 보면 왜 싸웠는지도 모른다. 나중에는 말꼬리를 잡고 싸웠다”고 말했다.

그는 부부란 맞춰지는 게 아닌 것 같다”면서 딸 윤경이를 낳고 아이들 앞에서는 싸우지 말자고 합의해 싸움이 줄어들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선진, 조민기하고 신혼 초에 많이 다퉜구나” 김선진, 조민기랑 결혼했구나” 김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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