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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극장으로 만들어줄 추석특선영화는?
입력 2015-09-23 15: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추석연휴를 사흘 앞둔 가운데 추석특선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추석에는 조정석, 김우빈, 이종석 등 대세 배우들의 작품을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25일 금요일에는 '표적(KBS2·오후 11시)',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EBS1·오후 10시 45분)'이 방영된다.
이후 본격적인 연휴인 26일 토요일에는 '레옹(KBS1·오전 0시)', '피끓는 청춘(KBS2·오후 11시 50분)', '관상(SBS· 오전 0시 45분)', '스타워즈:클론의 습격(EBS1·오후 11시 5분)'을 시청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7일 일요일에는 '아메리칸 셰프(KBS1·오후 11시 50분)', '기술자들(SBS·오후 10시 5분)', '왕의남자(EBS1·오후 2시 15분)'가 방영된다.
또한 개봉 당시 흥행에도 성공했던 영화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올 추석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은 "추석특선영화, 왕의남자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추석특선영화, 오 기술자들 봐야지" "추석특선영화, 레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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