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특종: 량첸살인기’ 배성우, “조정석 재수 없다”…왜?
입력 2015-09-23 14:48  | 수정 2015-09-24 15:08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 출연하는 배우 배성우가 조정석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 제작보고회에서 노덕 감독은 조정석 씨는 우리 영화를 살리는 사람”이라며 정말 연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 쉽게 쉽게 넘어가려고 하지 않는다”고 그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배성우는 정말 열심히하고 잘 해서 재수가 없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과,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종: 량첸살인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특종: 량첸살인기, 조정석 잘 나가네” 특종: 량첸살인기, 연기를 그렇게 잘하나?” 특종: 량첸살인기, 이 영화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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