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서울대 의대생으로 행세하며 재학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29살 강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위조업자에게 30만 원을 주고 서울대 의예과 재학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생이라고 속이고 결혼한 강 씨는 강 씨의 행실에 의심을 품은 장모가 재학 사실을 입증하라고 요구하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강 씨는 지난 3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위조업자에게 30만 원을 주고 서울대 의예과 재학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생이라고 속이고 결혼한 강 씨는 강 씨의 행실에 의심을 품은 장모가 재학 사실을 입증하라고 요구하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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