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200만 돌파, 유아인 "나 좀 예뻐해줘" 문근영에게 폭풍애교 '대박'
영화 '사도'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문근영과 유아인이 달달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 라이브 무비토크에서는 '사도'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뭉클한 스토리에 배우들은 짧은 영상임에도 울컥했습니다.
문근영은 "마음이 아프다. 사도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유아인은 "나 좀 예뻐해줘"라며 문근영에게 기대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들은 전혜진은 송강호를 쓰담쓰담하며 "영조도 불쌍하다"고 밝혔고, 김해숙은 "우리 감독님도 불쌍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영화 '사도'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문근영과 유아인이 달달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 라이브 무비토크에서는 '사도'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뭉클한 스토리에 배우들은 짧은 영상임에도 울컥했습니다.
문근영은 "마음이 아프다. 사도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유아인은 "나 좀 예뻐해줘"라며 문근영에게 기대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들은 전혜진은 송강호를 쓰담쓰담하며 "영조도 불쌍하다"고 밝혔고, 김해숙은 "우리 감독님도 불쌍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