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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야노시호, 란제리도 고급스럽게 소화
입력 2015-09-23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톱 모델 야노시호의 란제리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5 FW 화보를 선보였다.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콘셉트의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화보 속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드레스에 걸맞게 절제된 럭셔리함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외벽,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각기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특히 야노시호는 기품 있는 포즈와 표정연기,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로 카리스마가 가미된 품격 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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