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베테랑(류승완 감독)이 해외 매체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영화지 버라이어티는 ‘베테랑에 대해 화려한 액션신들의 연속으로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오락적 요소가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뤄 세계 액션 영화팬 및 아시안 영화 팬들에게 환영 받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배우들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화려한 영상미와, 촬영 기술, 그리고 다채로운 로케이션 활용 역시 훌륭한 볼거리”고 평가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역시 빠른 페이스의 긴박한 액션 속에서 정두홍 무술감독의 근접 난투액션, 최영환 촬영감독의 촬영 기술 등이 빛났지만 중심을 잡아주는 황정민의 연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완성도를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미국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즈는 류승완은 유머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감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베테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잘 짜여진 스토리에 자신의 장기인 우아한 액션을 곁들여 최고의 오락영화를 만들어 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지난 17일 북미에서 개봉한 ‘베테랑은 한미 양국 동시 흥행작인 ‘국제시장과 ‘암살을 넘어서는 성적을 거뒀다.
미국 전역 35개 극장에서 개봉됐으며, 46개 극장으로 확대 상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베테랑(류승완 감독)이 해외 매체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영화지 버라이어티는 ‘베테랑에 대해 화려한 액션신들의 연속으로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오락적 요소가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뤄 세계 액션 영화팬 및 아시안 영화 팬들에게 환영 받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배우들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화려한 영상미와, 촬영 기술, 그리고 다채로운 로케이션 활용 역시 훌륭한 볼거리”고 평가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역시 빠른 페이스의 긴박한 액션 속에서 정두홍 무술감독의 근접 난투액션, 최영환 촬영감독의 촬영 기술 등이 빛났지만 중심을 잡아주는 황정민의 연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완성도를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미국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즈는 류승완은 유머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감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베테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잘 짜여진 스토리에 자신의 장기인 우아한 액션을 곁들여 최고의 오락영화를 만들어 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지난 17일 북미에서 개봉한 ‘베테랑은 한미 양국 동시 흥행작인 ‘국제시장과 ‘암살을 넘어서는 성적을 거뒀다.
미국 전역 35개 극장에서 개봉됐으며, 46개 극장으로 확대 상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