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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00만 돌파’ 유아인 “정유미, 아직도 좋아해” 발언 새삼 눈길
입력 2015-09-23 10:02 
‘사도 200만 돌파’ 유아인 “정유미, 아직도 좋아해” 발언 새삼 눈길
‘사도 200만 돌파 유아인 정유미, 아직도 좋아해” 발언 새삼 눈길

[김조근 기자] 영화 '사도'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유아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유아인은 과거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단 자연스러운 배우"라며 "정유미는 과거 이상형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진행자가 "아직도 이상형이 정유미냐"는 질문에 유아인은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고 장난을 쳤고 정유미는 발끈하며 "지금 25살이거든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사도 200만 돌파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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