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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사실 무근·열애설도 사실무근, 22일 하루동안 터진 사실이 아닌 결별과 열애
입력 2015-09-23 09:54 
결별설 사실 무근/사진=이민호 수지 SNS
결별설 사실 무근·열애설도 사실무근, 22일 하루동안 터진 사실이 아닌 결별과 열애


하루 동안 두 차례의 "사실무근"이라는 반박 기사가 나왔습니다.

22일 반박 기사를 내보낸 측은 이민호·수지 측과 유연석·김지원 측입니다. 이날 이민호와 수지는 결별설 보도에 대한 "사실무근"을, 유연석과 김지원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반박을 한 것입니다.

이날 오전 언론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하며 수지의 SNS 글을 인용했습니다.

수지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가만히 가마니"라며 "가마니로 보이는거겠" "뭘 할 수 있겠어"라는 글을 연달아 작성했고, 이에 네티즌들이 "수지와 이민호가 결별한 거 아니냐"는 추측을 한 것이 결별설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별설 사실 무근/사진=스타투데이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에 이어 유연석과 김지원의 경우 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했던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현재는 유연석의 부모님이 지인들에게 "아들의 여자친구가 김지원이다"고 소개할 정도의 사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십 분여 만에 "유연석과 김지원이 원래부터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하는 반박 기사를 냈습니다.

사실이 아니었던 결별설과 열애설이 이날 하루동안 연이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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