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연습생` 민영 "다른 곳에서 열매 맺을 것"
입력 2015-09-23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민영이 퇴사했다.
민영은 23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에서 연습하다가 나오게 됐다"며 퇴사 소식을 알렸다. 민영은 "다른 곳에서 열매를 맺어보려고 한다"면서 "포기한 거 그런거 절대 아니다"고 전했다.
민영은 "회사다니면서 팬 분들과 소통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 답답했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선물들 정말 소중히 다 받았다는 얘기 드리고 싶었었다"며 "정말 감사하다. 나에게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영은 JYP 차세대 걸그룹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식스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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