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난 며느리’ 종영, 시청률 5.2%로 아쉬운 마무리
입력 2015-09-23 0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별난 며느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마감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 캅은 14.6%, MBC ‘화정은 시청률 10.5%로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별난 며느리 마지막 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과 차명석(류수영 분)이 2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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