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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민호 결별설 사실무근, 소문근원은 SNS? 내용 살펴보니
입력 2015-09-23 00:02 
수지-이민호 결별설, 원인은 SNS로? 무슨내용인가 보니
[차석근 기자] 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 심경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결별설이 번복된 가운데, 최근 수지가 직접 올린 의미심장한 심경글이 화제다.


지난 7월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만히 가마니 ‘로 보이는거겠 ‘뭘 할 수있겠 ‘이런 거나 끄적 등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에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민호와의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별설이 보도된 이후 1시간 뒤, 양측은 결별설을 부인했다.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떠도는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으며,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또 내년 방송될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수지 이민호 결별설 사실무근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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