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난 며느리’ 위기의 다솜, 악플부터 달걀세례까지…‘곤욕’
입력 2015-09-22 22:31 
사진=별난 며느리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다솜이 위기에 빠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2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이 극심한 악플러들에게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인영은 양춘자(고두심 분)의 조리경연 대회를 돕기 위해 미국행을 포기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오인영에 앙심을 품은 프로듀서가 이를 SNS를 통해 공표한 것. 국내 누리꾼들은 책임감없는 오인영의 모습에 국가망신이라고 악플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오인영 앞으로 계약된 각종 CF건은 물론, 연예계 영구 퇴출과 팀 루비 활동 금지 등 줄줄이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오인영은 내가 루비를 탈퇴를 하고 소속사에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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