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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 "배우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데리고 간 건 처음" 故최진실 회상
입력 2015-09-22 21:07 
김선진/사진=tvN
김선진 "배우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데리고 간 건 처음" 故최진실 회상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고(故) 최진실과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조민기 아내 김선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선진은 최진실과 함께 일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배우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데리고 방송국에 들어가는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당시 방송국 분장실이 있었다. 그렇게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선진은 심은하, 고소영, 손예진 등 잘나가는 배우들과 함께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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