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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남심 살살 녹이는 애교미소` [MK포토]
입력 2015-09-22 20:44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 치어리더들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선두 삼성에 2.5경기차 2위 NC는 이재학을, 선두 삼성은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재학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9승7패 평균자책점 4.53, 차우찬은 27경기에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4.81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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