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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선제 솔로홈런 치고 당당한 발걸음` [MK포토]
입력 2015-09-22 19:21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삼성 박석민이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선제 좌월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선두 삼성에 2.5경기차 2위 NC는 이재학을, 선두 삼성은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재학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9승7패 평균자책점 4.53, 차우찬은 27경기에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4.81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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