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 기아차, 그리스 산불 20만유로 지원
입력 2007-09-05 11:52  | 수정 2007-09-05 11:52
현대·기아차는 산불 피해를 입은 그리스 정부에 구호 지원금 20만 유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진 피해를 입은 페루에도 10만 달러 상당의 지진 피해차량 수리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몽구 회장은 특별서신을 통해 산불화재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시하고, 그리스 국토 재건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스에서 현대차는 6.6%, 기아차는 2.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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