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도’ 개봉 7일째 200만 관객 돌파…‘광해’보다 하루 빨라
입력 2015-09-22 15:48  | 수정 2015-09-23 16:08

영화 ‘사도가 개봉 7일째인 22일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이같은 흥행 속도는 앞서 1000만 관객을 기록한 ‘국제시장과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하루 빠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6일 개봉한 ‘사도는 영조(송강호 분)와 아들 사도세자(유아인 분)가 갈등 끝에 비극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렸다.
사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도, 벌써 200만 돌파했구나” 사도, 국제시장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네” 사도, 감동적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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