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서울 중구 본점서 면세점 재도전
입력 2015-09-22 14:01 
신세계가 서울과 부산 시내 면세점 운영 특허권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부산은 센텀시티 내 B부지를 면세점 입지로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기존 면세점을 지켜야 하는 롯데와 SK, 이를 빼앗으려는 신세계와 두산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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