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 24일 훈련소 퇴소…강남구청 근무
입력 2015-09-22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이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한다.
22일 한 매체는 병무청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이 오는 24일 논산훈련소를 퇴소해 이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7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박유천은 기초군사훈련 4주 과정을 곧 끝내고 24일 퇴소,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하게 된다.
박유천은 현역 복무 의지를 드러냈지만 건강상 문제로 결국 공익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같은 팀 멤버 김재중은 지난 3월 31일 현역으로 입소해 현재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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