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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측 “유연석-김지원 열애?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입력 2015-09-22 12:10 
킹콩 측 “유연석-김지원 열애?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김승진 기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가 열애설을 일축했다.

22일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유연석의 부모님이 지인들에게 김지원을 소개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당하는 여고생으로 각각 출연했다.

유연석은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출연하며 연습에 매진 중이며 김지원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연석 김지원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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