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 100억 원 블록버스터 ‘공조’ 차기작 결정
입력 2015-09-22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현빈(33)이 영화 ‘공조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22일 오앤엔터테인먼트는 현빈이 ‘공조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조는 윤제균 감독이 대표로 있는 JK필름이 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제작비는 100억 원대며, 현빈은 이 작품에서 북한 형사 ‘임철령을 연기한다.
한편 ‘공조는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연출은 영화 ‘마이리틀히어로(2012)의 김성훈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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