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이월드, 이랜드 리조트사업 기대에 이틀째 ‘上’
입력 2015-09-22 09:33 

이랜드그룹의 상장사인 이월드가 중국 완다그룹과의 합작 리조트 사업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이월드는 전일 대비 690원(29.87%)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6월 중국 완다그룹과 리조트, 호텔, 테마도시 등의 레저사업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전날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완다그룹과 차질 없이 논의가 오고 가고 있다”면서 투자협약 당시 시기가 정해진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었고 현재는 국내 어느 지역에 투자할지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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