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소유 “악플 보면 내가 정말 못생겼다는 생각 들더라”
입력 2015-09-22 00:19 
[MBN스타 김진선 기자] ‘힐링캠프 씨스타 소유가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서장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과 듀엣을 부르면서 등장한 소유는 언제부터 예뻤나”라고 묻는 500인의 MC 질문에 옛날에는 내가 예쁜 줄 알았는데 상경하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소유는 역변하고 나서 내가 정말 못 생겨 보이더라. 악플을 보면 나 정말 못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지만 진짜 자기 최면을 걸면 예뻐진다고 한다. 최면을 걸면서 자신이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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