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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김희애, 뇌물수수 혐의로 누명 쓸 위기…이기영이 살렸다
입력 2015-09-21 22:19  | 수정 2015-09-21 22:44
사진=미세스캅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세스캅 김희애가 뇌물수수 혐의로 누명을 쓸 위기에 놓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는 위기에 처한 최영진(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은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쓰고 감찰실의 조사를 받게 됐다. 꼼짝없이 취조를 받게 된 최영진 앞에 염상민(이기영 분)이 나타났고, 염상민은 최영진을 취조하는 이들에게 너네는 왜 우리 식구 말을 못 믿느냐”고 소리치며 최영진을 빼냈다.

염상민은 최영진에게 강회장(손병호 분)에게 손 떼라”고 경고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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