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외국회사 인수·합병위해 1조원 지원"
입력 2007-09-05 04:32  | 수정 2007-09-05 08:48
정부가 외국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기업에 대해 1조원 규모의 '글로벌스타 육성펀드'를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외국 기업에 대한 M&A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재정경제부 등 여러 부처가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외환거래법과 금융산업구조 개선법 등 법령 개편을 통해 국외 M&A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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