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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체 여직원 여의도 고층 빌딩서 투신자살…왜?
입력 2015-09-21 18:33  | 수정 2015-09-21 1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한 물류업체의 여직원이 서울 여의도 고층 빌딩에서 투신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경 서울 여의도 건물 15층에서 물류업체 직원 신모씨(39·여)가 투신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여직원의 투신자살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경찰 측이 파악 중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회사는 수출입 항공‧해상‧철도 운송, 통관, 내륙 운송, 창고 운영, 프로젝트 화물 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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