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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2015년’ 부르는 ‘2002’…엄청난 라인업 돋보이네
입력 2015-09-21 16:59 
개리, ‘2015년’ 부르는 ‘2002’…엄청난 라인업 돋보이네 사진=MBN스타 DB
개리, ‘2015년 부르는 ‘2002…엄청난 라인업 돋보이네

[김조근 기자] 개리 첫 정규앨범 '2002'가 엄청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21일 개리의 더블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와 ‘엉덩이를 포함한 10곡이 담긴 앨범 전곡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바람이나 좀 쐐'는보컬 미우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엉덩이'는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또한 쿤타 스컬 딥플로우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등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개리 소속사 측은 "전곡이 타이틀 감으로 손색없을 정도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앨범이다. 다양한 매력의 아티스트들과 신선하고 새로운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개리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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