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빈♥이나영 부부, 광고 개런티 보니? ‘억’ 소리
입력 2015-09-21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광고계에서 원빈이나영 부부의 개런티가 화제다.
원빈과 이나영은 1년 광고 개런티로 각각 7억~8억원에 책정돼 있다. 이나영의 경우 결혼 전 5억원 대 였지만, 원빈과 결혼한 후 몸값이 약 2억원이나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를 한 CF에 출연시키기 위해 광고계는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는 후문이다.
부부가 함께 출연할 경우 각자의 개런티를 합친 15억~16억원을 받는 것이 아닌 프리미엄이 더 붙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광고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부르는 게 값이다. 각각 1년 광고비로 7억~8억원을 받는다”며 이나영이 현재는 임신 중이지만, 출산 후 두 사람이 동반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면 광고료는 더욱 오를 수 있다” 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빈 이나영 몸값 후덜덜” 원빈 이나영 이름만으로 고급져보이긴 하지” 원빈 이나영 같이 CF를 찍을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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