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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대본 들고 `찰칵`…"지방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입력 2015-09-21 15: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의 신세경이 촬영 현장 셀카를 게재했다.
신세경은 21일 오전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에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대본을 들고 찍은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극중 '분이'로 완벽 변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경, 마산 등 지방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당찬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신세경을 비롯해 유아인, 김명민, 변요한 등이 출연하며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다룬 드라마이다.
이에 누리꾼은 "나르샤 신세경, 와 존예보스" "나르샤 신세경,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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