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매도세로 전환한 외국인, 약세 전환한 코스피...주식자금 활용은 어떻게
입력 2015-09-21 13:46 
미국 기준금리 동결 발표 이후 글로벌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과 유럽 주요국 증시의 동반 급락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본격적 귀환 없이는 대형주 주도의 상승 흐름이 제한될 수 있는 만큼, 당분간 외국인의 동향을 주시하며 개별 종목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최근 중국 관광객들의 입국 규모가 지속적인 회복추세를 이어오는 데다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둔 상황이므로 중국 소비주로 분류되는 업종 및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 대응에 나서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비중확대를 위한 추가자금이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가 임박해 자금마련에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MBK, 에이텍, 보해양조, 삼화콘덴서, 일진홀딩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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