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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도시 보상문제 타결...사업추진 속도
입력 2007-09-04 19:22  | 수정 2007-09-04 19:22
수개월째 끌어온 전북 혁신도시 내 토지 보상문제가 타결돼 사업 추진이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북 혁신도시 보상협의회는 오늘(4일) 완주군청에서 회의를 열고 논.밭으로 무단 형질변경된 임야를 농지 가격으로 보상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합의된 내용을 보면 전주시장과 완주군수는 형질 변경된 토지를 농지로 확인하고, 토지공사는 형질변경된 토지를 농지 가격으로 보상하며 주민은 토지 평가 현장조사와 물건 조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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