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여섯달 만에 반등에 성공한 D램 가격이 최근 다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2 512M의 현물 가격은 1.85달러까지 떨어지며 한달전보다 20% 가량 하락했습니다.
올 초 출시된 윈도 비스타 영향으로 PC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소폭 증가하는데 그치며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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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2 512M의 현물 가격은 1.85달러까지 떨어지며 한달전보다 20% 가량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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