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충무로 기대주` 박소담, 이번에는 임상수 단편 출연
입력 2015-09-21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충무로 기대주 배우 박소담이 이번에는 임상수 감독 신작에 출연했다.
박소담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스' 부문에 초청된 임 감독의 단편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로 부산을 찾는다. 영안실에 사는 뱀파이어(지성)가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된 소녀(박소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블랙코미디심리풍자 영화이다.
한편 21일 공개된 스틸 컷 속 박소담은 영안실에 누워서 눈을 뜨고 있는 기묘한 모습이다. 어떠한 사연으로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 되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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