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송지효, 휴대폰 속 각자 이름은? “별명이자 애칭인…”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의 각자의 휴대폰 속 저장된 서로의 이름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개리와 송지효의 CF촬영 현장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개리와 송지효는 휴대폰에 각자 이름이 어떻게 저장돼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개리는 난 송지효의 별명이자 애칭인 ‘멍지라고 돼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난 그냥 ‘강개리라고 저장해 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송지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개리 송지효, 귀여운 한 쌍이군” 개리 송지효, 하트가 붙어있는 건 아닐까요” 개리 송지효, 둘이 도대체 무슨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