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림산업·삼성전자, 빌트인 가전제품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09-21 09:46 

대림산업은 지난 18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에서 삼성전자와 빌트인 가전제품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각 가구 내에는 삼성전자의 빌트인 가전제품이 설치되며, 옵션 선택시 추가적으로 삼성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오븐 등의 빌트인 가전제품이 들어간다.
특히 무상 AS 기간이 일반적인 AS기간보다 1년 연장된다. 옵션으로 채택한 시스템 에어컨은 입주 후 4년, 그 외 일반 빌트인 가전제품은 입주 후 3년까지 무상으로 AS 서비스를 받는다. 또 시스템 에어컨을 옵션 계약할 경우에는 제습기도 무료로 준다.
이 밖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모든 입주민들은 삼성이 운영하는 ‘삼성에듀를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에듀는 어학, 직무능력, 컴퓨터활용, 자격증 등 4개 영역에서 총 250개 과정의 강좌가 개설된 온라인 교육사이트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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